선단 사랑봉사회 4차 밑반찬 조리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조리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

 

지난 2월 23일 선단 사랑봉사회는 선단 주민 센터 무료급식소에서 7명의 봉사원과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밑반찬을 조리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메뉴는 소고기 카레, 톳나물 무침, 돼지고기 장조림, 가지나무 이렇게 네 가지이다.

 

소고기는 채소를 깍 뚝 썰기고 썰어 준비 볶아서 카레를 넣어 끓여낸다. 톳 나물은 무를 채 썰어 새콤달콤하게 무쳐 준비한다. 가지는 우리 몸에 아주 좋다. 가지는 갖은 양념을 넣어 볶아놓고, 장조림은 서울식당에서 협찬한 돼지고기를 삶아 메추리알을 넣어 푹 끓여 먹기 좋게 찢어 반찬통에 담아낸다.

 

밑반찬 준비가 끝나자 배달조가 도착 2월의 희망 풍차 구호품을 챙겨 담당 결연 가정으로 달려가 안부를 여쭈며 전달했다.

 

송이선 회장은 “오늘도 이렇게 모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밑반찬 만드는 봉사원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