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국토 대 청결 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

설맞이 국토 대 청결 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1월 26일 선단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하는 설맞이 국토 대 청결 환경 캠페인에 7명의 봉사원을 대동 함께 참가했다.

 

선단 주민센터 김재완 동장은 2017년 설날을 앞두고 선단 동직원,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 바르게 살기운동회 및 각 봉사단체 100여 명의 회원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주변을 각인시켜 주기 위해 구역을 정해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영하 14도를 가리키고 있는 이른 아침,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과 봉사원은 동사무소에서 출발 선단 5통까지 길가에 버려진 많은 담배꽁초, 바람에 날리는 비닐, 상자 등 눈 속에 파묻힌 각종 생활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