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2월 평시 구호미 배분 및 국회의원의 희망 명패 전달

비단향기 2017. 1. 25. 17:18

2월 평시 구호미 배분 및 국회의원의 희망 명패 전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월 25일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서 20여 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평시 구호미 133개를 14개 봉사회에 배분했다.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10kg 평시 구호미는 2017년 1월부터 30% 감소하여 2월분 133개가 도착 14개 읍, 면, 동, 봉사회장단이 몰고 온 자동차에 실려 보냈다.

 

북부희망 나눔 봉사센터 김동현 사무원은 수혜자 생활 실태조사서는 3줄 이상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경기도 지사협의회 정기총회가 2월 23일 목요일 개최 표창 수상자와 임원 참석 당부, 단위봉사회 임원진이 빠져있는 봉사회는 1월 31일까지 통보해 달라는 2월 공지 사항을 전했다. 

 

방칠성 회장은 “이제부터는 구호미를 내릴 때는 같이 내리고 배분해 갈 때는 단위봉사회 회장이 직접 자동차에 실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은 포천, 가평을 담당하는 김영우 국회의원의 사무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희망 명패를 김재언 사무국장에게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