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12월 평시 구호미 배분

비단향기 2016. 12. 14. 16:18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2월 14일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평시 구호미와 무릎 담요 196개를 14개 봉사회에 배분했다. 

 

갑작스러운 눈이 내려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 평시 구호미가 늦게 도착 어려움이 많았다. LG와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희망 풍차 만들기 프로젝트는 다문화, 홀몸 어르신, 아동 청소년, 북한 이탈주민,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238가정에 구호미와 무릎담요 196개를 14개 읍, 면, 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방칠성 회장은 "눈길 도로가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안전운행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단위봉사회에서는 구호미와 무릎담요는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 풍차 결연 가정마다 안부를 전하고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