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봉사회 정기총회

지난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관인봉사회(회장 김진숙)는 관인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3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미경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김호 부회장의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 낭독, 신입 새내기 류중인 봉사원이 봉사원 서약을 선서로 총회 시작을 알렸다.

 

2016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밝은 사회를 이룩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표창 시상에는 250시간 김호, 이경자, 한미경, 3.000시간은 관인봉사회 역대 회장이면서 포천지구협의회 재무부장을 맡은 유해순 봉사원이 메달과 배지를 받았다.

 

김진숙 회장은, "올 한 해도 관인봉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여 감사했습니다. 2017년에도 적극적이고 열심히 협조 바란다는 인사말과 "한미경 총무의 자료 준비에 고생했다고 박수를 보내달라고 했다.

 

김만복 관인면 부면장은, "지금까지 적십자 회비를 마을의 기금으로 냈는데 우리 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타 면에서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하며, 포천시 이, 통장 연합회에서 적십자 회비 납부를 거부하기로 협의가 이뤄졌다는 어려운 소식과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 했다. 

 

이어, 변철옥 감사의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집행된 회계보고서를 감사한 결과 공정. 타당하게 작성되었음을 보고 합니다. "라고 결산 감사 보고가 있었다.

 

2016년 월별 주요활동 사항, 2017년 사업 계획 등 예산을 지난해 수준으로 잡았다고 전하며, 희망 풍차 결연세대 외 비결연세대의 집중적으로 관리 하자고 토론과 논의하고 총회를 마쳤다.

 

아울러,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을 대신해 유해순 재무부장이, 작은 농촌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 한해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하며 지구협의회의 지원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