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조리 전달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12월 8일 7명의 봉사원과 선단 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12월 첫 밑반찬을 조리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이날의 메뉴는 표고버섯 볶음, 서울식당에서 협찬한 돼지 불고기, 깻잎 김치, 상큼한 오이와 몸에도 좋은 부추를 곁들여 무침, 선단 사랑봉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순자 역대 회장이 호박을 협찬 달콤하고 부드러운 어르신이 좋아하실만한 호박죽을 끓여 준비했다.

 

매월 2회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준비하는 밑반찬은 지속해서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세대에게 전하게 된다. 송이선 회장은, "늘 사랑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 이날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 송명금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