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희망 풍차 결연세대 전화 모니터링 시행

비단향기 2016. 11. 12. 06:34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1월 11일 지구협의회 임원과 북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 평시 구호미 수혜자 전수조사 전화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북부희망 나눔 봉사센터(센터장 서덕화)에서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경기 북부 5개 지구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 풍차 결연 654세대 전수조사 전화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5개 지구협의회는 서로 다른 지구협의회의 결연세대 수혜자에 전화를 걸어 구호미를 잘 전달 받고 있는가에 대한 인지도, 결연활동, 물품 지원 전달체계, 수혜자 만족도, 기타 건의사항 질문과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 희망 풍차 결연활동 전화 모니터링 결과 기록지에 메모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김신인, 정영자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과 홍보부장이 참석해 양주지구협의회 결연세대를 맡아 진행했으나 홀몸 어르신 세대는 낮이라 외출을 해서인지 전화를 받지 않은 분이 많았고, 잘못 표기된 전화번호, 전화번호가 누락이 된 세대가 있었으며 대체로 구호미를 잘 전달 받고 결연 봉사원이 친절하게 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