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11월 평시 구호 사랑의 쌀 배분

비단향기 2016. 11. 15. 15:00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11월 15일 포천 종합 체육관 앞에서 11월 희망 풍차와 취약계층 세대 평시 구호미 238개를 각 봉사회에 전달했다.

 

방칠성 회장은, 구호미 배분에 앞서 2017년에는 구호미 수혜자 세대가 30% 줄었다고 전하며, 결연세대 실태조사서 기록사항을 자세하게 적어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대상자 선정 시 읍, 면, 동에서 지원하지 않는 세대를 찾아 양식에 맞게 기재를 당부했다.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에 지원한 실버카 4대는 영북봉사회, 관인봉사회, 솔모루봉사회, 신북봉사회에 배분했다.

 

'2016 은행 사랑 나눔 네트워크' 은행연합회, 새 희망 힐링 펀드,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한 사랑의 쌀 구호미는 14개 읍, 면, 동, 봉사회장단에 전달돼 희망 풍차 및 취약계층 수혜자 세대에 봉사원이 방문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