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태풍피해 지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물품지원 동행

비단향기 2016. 10. 29. 10:17

지난, 10월 28일 포천시, (주)삼흥에서 지원한 아쎌 컵 떡국 500여만 원 상당 물품을 태풍 피해 지역 사랑의 열매 울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와 동행 전달했다.  

 

포천시청 김남현 과장은, 선단 사랑봉사회 5명의 봉사원을 대동 지난 10월 초 차바 태풍으로 큰 손해 입은 울산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주)삼흥에서 지원한 컵 떡국 물품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하기 위해 새벽길을 가르며 5시간 30분을 달려 울산에 도착했다. 

 

삼흥(주) 경영지원팀 배이관 부장은 물품을 싣고 미리 도착해 있었으며, 사랑의 열매 울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장과 임직원은 멀리 달려온 우리를 반가이 맞았고, 최초로 멀리 경기도 최북단에서 방문 물품 기부에 포천시와 (주)삼흥, 선단 사랑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 봉사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에도 울산 지역에 태풍 피해로 적십자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담소를 나무고, 기념사진 촬영 후 갈 길이 멀어 자리를 나섰다. 이날, 물품 기부는 월요일쯤 지역 각 신문사를 통해 보도된다고 직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