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솔모루 봉사회(회장 김영자)는 소흘 국민 체육센터에서 제3회 소흘읍 체육회장배 어린이 합기도 주짓수 대회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시연과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솔모루 봉사회는 6명의 봉사원과 소흘 국민체육센터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했으며, 한은숙 총무부장,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시연을 하고, 합기도 주짓수 대회 시합 중 다친 선수의 테이핑을 감아 주기도 했다.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 솔모루봉사회 김영자 회장은, 나라의 보배 꿈나무 어린이에게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일깨워주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솔모루 봉사회 윤석찬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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