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10월 27일 7명의 봉사원과 선단 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10월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두 번째 밑반찬을 조리 전달했다.
송이선 회장은, 오늘은 행사가 겹쳐 두 곳으로 나누었기에 적은 인원이 서둘러 준비해 배달까지 강행해야 합니다. "고 참석한 봉사원의 노고에 위로했다고 전했다.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과 네 번째 목요일은 밑반찬 조리가 있는 날이다. 오늘의 메뉴, 닭볶음탕은 감자, 양파, 대파를 넣어 손맛을 살려 준비하고, 깍두기는 양념 간을 해 달콤하게 담갔다. 입맛 없을 때는 파래 무침이 최고, 가지는 먹기 좋게 썰어 들기름에 볶아 반찬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밑반찬 조리가 다 되어 갈 무렵 배달 봉사원은 무료급식소를 찾아 준비해 담아 놓은 도시락 반찬을 선단동, 자작동, 설운동, 동교동 거주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여쭈며 모두 전달했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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