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헌혈 캠페인

비단향기 2016. 8. 26. 19:08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8월 26일 지구협의회 임원 5명의 봉사원을 대동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경기 북부 동두천시 지행역에 서울 동부 혈액원의 버스가 8월 17일~9월 13일까지 상주 시민의 원활한 헌혈 동참을 위해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시군 지구협의회에서 순번제로 정해 금요일은 포천지구협의회에서 담당했다.

 

오랜만에 단비도 내리고 선선한 이른 아침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정영자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 유해순 재무부장과 필자 임원은 동두천 지행역에 도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철을 이용하는 동두천 시민을 향해 '아름다운 나눔 헌혈' 사랑은 헌혈입니다. 어깨띠와 "생명을 나누는 기부 "피켓을 들고 "헌혈하세요. "라고 외쳤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 박근수 사무원은 커피와 음료수를 사 들고 달려와 헌혈캠페인에 참여하는 봉사원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세요.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이다. 동두천 시민의 헌혈 동참이 저조해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8월 26일 캠페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