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랑의 쌀 구호미 배분

7월 사랑의 쌀 구호미 배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7월 19일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서 7월 사랑의 쌀 238포를 14개 읍, 면, 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7월 사랑의 쌀 일반 구호미는 포천시 지역의 희망 풍차 결연세대, 다문화, 홀몸 어르신, 북한 이탈 주민, 아동 청소년, 취약계층 등 238가정에 안부를 전하며 각 봉사회에서 밑반찬 등을 준비 봉사원이 방문 전달하게 된다.

 

방칠성 회장은 "불볕더위에 봉사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깊은 관심도 가져 달라는 당부의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7월 26일 2016년 적십자회비 모금 100% 달성으로 14개 읍, 면, 동 사무소 방문 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센터장 서덕화)에서 감사패 전달에 지구협의회 임원이 동행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