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행사 음식준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소흘읍 사무소 무료급식소에서 6월 25일 발달장애인 행사에 쓰일 김치와 소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 준비했다.

 

방칠성 회장은, 25일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포천시 발달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300명의 점심을 맡기로 협의 이날, 소흘읍 사무소 무료급식실에서 지구협의회 한은숙 총무부장, 정영자, 김신인 부회장 임원진과 솔모루 봉사회 김영자 회장, 노선희 총무,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와 회원이 김치는 먹기 좋게 썰었다.

 

소 불고기는 양파, 당근, 대파 등 갖은 양념 재료를 혼합해 맛있게 버무려 4개로 나눠 위생비닐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보관했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정영자 부회장은 음료수와 시원한 수박을 준비 수고하는 봉사원과 한쪽씩 나누며 음식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