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희망 풍차 구호미 배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6월 21일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서 14개 단위봉사회에 6월분 사랑의 쌀 구호미를 배분했다.

 

방칠성 회장은 구호미 배분에 앞서 "지난 18일 재난 재해대응 신속훈련에 참석한 단위봉사회장님과 봉사원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이 많이 늘어 흡족하고 고맙고 마음이 든든하다고 했다. 아울러 행사를 끝까지 마치지 않고 일찍 귀가한 봉사원에 섭섭한 마음이라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했다.

 

또한, 사랑의 쌀 구호미 대상 희망 풍차 아동 청소년, 다문화, 홀몸 어르신, 탈북 이주민, 취약계층 등 수혜자가 바뀌면 이른 시간에 확실한 실태조사 후 지구협의회에 재무부장에게 서류를 보내고 힘드시더라도 잘 해보자고 당부했다.

 

6월 사랑의 쌀 구호미는 희망 풍차와 취약계층 총 238개를 지원받아 14개 읍, 면, 동, 봉사회에 전하고, 6월 25일(토)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행사에 가까운 곳 봉사회에서 많은 봉사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각 단위봉사회에서는 밑반찬을 만들어 구호미를 가지고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의 안부를 전하며 봉사원이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