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희망 풍차 결연세대 모니터링

비단향기 2016. 6. 7. 17:17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경기도지사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에서 5개 지구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이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구호미, 생필품 전달 확인 전화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은 김신인 부회장을 대동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센터장 서덕화)에서 북부 5개 지구협의회가 서로 다른 지구협의회의 다문화, 아동 청소년, 홀몸 어르신 외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에 전화를 걸어 구호미, 생필품을 봉사원이 잘 전달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북부 5개 지구협의회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을 무작위로 선정 가정 가정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은 분도 있었고, "매월 적십자에서 쌀을 주어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이 대부분이었으며 포천지구협의회는 양주지구협의회 결연세대를 담당했다.

 

아동 청소년은 학교가 파하지 않아 어르신이나 부모가 받기도 했으며, 다문화 가정은 한국말이 서툴러 통화 하기에 어려움도 많았다. 한편 몇몇 어르신은 구호미를 받고서도 다시 받지 못할까 봐 안 받았다고 실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