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탁구 경기장 안내와 차 봉사

비단향기 2016. 5. 1. 06:22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지난 4월 27일~29일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펼쳐지는 선단동 체육센터에서 24명의 봉사원이 삼 일간 주차 안내와 차 봉사를 시행했다.

 

방칠성 회장은 "선단동 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31개 시 군의 탁구 경기가 잘 치를 수 있도록 1일 8명의 봉사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탁구 경기는 27일 시작해 남녀 치열한 예선전을 거처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선단동 체육센터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 등하굣길에 학생이 혹시라도 사고로 이어질까 학부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서너 명의 봉사원은 선수단과 응원단의 차량을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하고 들어오고 나가는 자동차 안내를 맡았다.

 

체육센터 강당 입구에 경기 종합 안내소 부스에서는 두 명의 봉사원이 경기 일정에 답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환한 미소로 커피와 녹차 식수 등을 건네주며 경기도체육대회를 치르는 포천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탁구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