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억새 모종심기와 환경 정화운동

비단향기 2016. 4. 17. 17:02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지난 4월 16일 봉사원과 중,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선단동 길가 주변에 억새 모종을 심고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선단동 사무소 (김재완 동장)에서 준비한 억새 모종을 길가에 동사무소 직원, 봉사원, 학생과 파종하고 선단동 체육센터로 이동해 대진대학교 방향 길가와 파출소 주변에 어지럽게 버려진 빈 병, 비닐, 담배꽁초, 생수병 각종 쓰레기를 거뒀다.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탁구경기가 펼쳐지는 선단동 체육센터 주변을 깨끗한 청소로 선단 동을 찾는 경기도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다시 찾고픈 포천을 심어 주고자 환경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송 회장은 말했다.

 

아울러, 매월 주말을 이용해 학생과 봉사원이 함께 환경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하며, 이날 파종한 억새는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잘 키워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김 학생은, "적십자 봉사원 어머니와 함께하여 좋았으며 "다음 행사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