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전기 누전 화재로 집을 잃은 희망 풍차 결연세대 채ㅇㅇ 어르신에게 화재구호품을 전달했다.
화재는 선단 사랑봉사회 결연가정의 어르신 희망 풍차 결연세대로서 매월 밑반찬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가정, 손주 두 명과 증손주까지 돌보고 있었으며, 최근엔 신장과 간 기능이 떨어져 병원을 자주 찾고 있다고 귀띔한다.
2014년 도배로 주거 환경을 바꿔주었는데 한순간에 재로 만들어 버려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현재는 갈 곳이 없어 같은 동네 거주 작은댁에 머무르고 있어 급하게 화재 구호품 전량분을 들고 달려가 놀라 떨고 계시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요즘 잦은 화재에 송이선 회장 유해순 재무부장, 송명금 총무, 박광용 사회복지팀장과 7명의 봉사원 모두가 근심 어린 걱정을 하며 이른 시일 내에 복구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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