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4명의 봉사원과 선단동 모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 화재구호품을 들고 달려가 위로했다.
화재는 8일 새벽 펑하는 소리와 1층에서 시작돼 가재도구를 몽땅 태우고 2, 3, 4층 베란다가 불에 그슬려 녹아내리고 큰 손실이 있었으며, 청각장애를 가진 집주인 ㅇㅇㅇ 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며, 위층 주민은 이사 온 지 일주일 됐는데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단 사랑봉사회장과 임원, 유해순 재무부장, 선단동 사무소 박광용 사회복지팀장은 화재구호품을 싣고 화재현장을 방문했으나, 집주인이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 전달하지 못하고 동사무소 보관하다 퇴원 후 전달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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