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허브아일랜드는 분홍의 빛으로 물들다..

선단사랑봉사회 밑반찬 나누기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선단동지역 소외계층세대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조리 전달하게 됐다. 이날 반찬 메뉴는 무생채, 감자조림,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새우튀김, 고구마, 감자튀김 등으로 많은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만하게 맛깔스럽고 넉넉하게 준비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완성된 밑반찬과 도나스 가게에서 후원한 도나스를 결연담당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비 대면으로 현관문에 걸어두고 전화로 소통했다. 나삼옥 회장..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지난 9월 28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회원들과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여전히 장기화로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의 감소로 혈액수급 위기단계 5일분 미만 관심단계에 포천동봉사회에서 홍보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포천시민들의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동부혈액원과 ‘2021년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 을 12월 30일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

경기도협의회 역대회장ㆍ경기도지사 회장 초청 간담회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역대회장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초청간담회가 지난 9월 27일, 지사 5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도ㆍ협의회 홍순도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신일 지사회장 인사말과 참석한 역대회장 순으로 개별 인사말을 건넸다. 노용국 회장은 환영사에서 “추석명절을 지나 다소 여유 있는 일정을 택해 지사회장 초청간담회를 역대회장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봉사단체의 역할을 제대로 유치할 수 없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름대로 도ㆍ협의회 임원과 지구협의회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도내 단위봉사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봉사의 모습이다. 회장으로서 역대회장이 지켜온 업적계승을 유지..

열무김치 담가 취약계층세대에 전달 지난 9월 25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희망풍차결연 및 비 결연세대 38가정에 전달했다. 화현봉사회는 추석명절을 마치고 지현리에서 채소하우스농장을 경영하는 이석빈 사장의 열무 후원으로 “김치를 담가 화현면지역 소외계층세대와 나눔을 전개하게 됐다고 정선아 회장은 전했다” 봉사회원들은 채소하우스 농장으로 달려가 열무를 직접 작업하여 정선아 회장 자택에서 재료손질 등 양념으로 넉넉하고 푸짐하게 준비 9월 마지막주말 화현봉사회 밑반찬 나눔 실천이 전개됐다. 사진제공 : 화현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안내봉사 포천시 5인 이상 제조기업 전 직원 진단검사 행정명령 9. 24.(금) ~ 9. 26.(일) 09:30 ~ 17:00 지난 9월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종합운동장, 반월아트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서 안내봉사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지구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장단과 봉사원이 대거참여 종합운동장, 반월아트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검사지 작성, 거리두기, 진단대기 안내를 시행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포천지구협의회 이희승, 방칠성 역대회장과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이 이른 아침부터 진땀을 흘리며 점심식사도 교대로 진행 됐다고 전했다. 종합운동장에서는 한은숙 회장과 ..

긴급 화재구호물품 전달 지난 9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신북면 허당원의 이 모 씨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신북면 소재 허당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순식간의 화마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허탈에 빠진 집주인에게 포천지구협의회에서 긴급구호물품을 들고 달려가 위로를 전했다. 화요장터 허당원 식품가공창고에서 발생된 화재는 주택으로 번져 가제도구 및 농산물 등을 모두 화마에 태워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추위가 오기 전에 빠른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감동 양주 가을을 선물중이다.

이른새벽 운동길

하늘 구름이 아름다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