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화재구호물품 전달
지난 9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신북면 허당원의 이 모 씨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신북면 소재 허당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순식간의 화마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허탈에 빠진 집주인에게 포천지구협의회에서 긴급구호물품을 들고 달려가 위로를 전했다.
화요장터 허당원 식품가공창고에서 발생된 화재는 주택으로 번져 가제도구 및 농산물 등을 모두 화마에 태워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추위가 오기 전에 빠른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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