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협의회 역대회장ㆍ경기도지사 회장 초청 간담회

비단향기 2021. 9. 28. 13:13

경기도협의회 역대회장ㆍ경기도지사 회장 초청 간담회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역대회장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초청간담회가 지난 9월 27지사 5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도ㆍ협의회 홍순도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신일 지사회장 인사말과 참석한 역대회장 순으로 개별 인사말을 건넸다.

 

노용국 회장은 환영사에서 “추석명절을 지나 다소 여유 있는 일정을 택해 지사회장 초청간담회를 역대회장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봉사단체의 역할을 제대로 유치할 수 없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름대로 도ㆍ협의회 임원과 지구협의회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도내 단위봉사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봉사의 모습이다회장으로서 역대회장이 지켜온 업적계승을 유지하며 더 세심한 곳까지 희망과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가름했다.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임 후도ㆍ협의회 역대회장과 소통의 자리를 갖기까지 많은 제약의 시기였다.”며 “금일 이렇게 한자리를 할 수 있음에 다행으로 여기고 경기도가 차지하는 차별화된 역사와 봉사일념에 항상 격려하고 있다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봉사활동에 위축되는 부분에 아쉬움을 감내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십자 봉사일선에서 남달리 어려움을 맞는 봉사원의 활동에 지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에 각별히 검토하라.”고 구호복지팀에게 지시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역대회장의 일관된 제안은 “작금의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봉사일선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봉사원의 활동에 위험부담도 많지만 봉사원이 만족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이고 집행부가 봉사원의 위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다.”면서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봉사에 임하는 봉사원에게 연호할 수 있는 것은 봉사원 개개인이 좀 더 보람된 일을 했다는 자부심을 주는 것이다.”이는 “경기도지사와 도ㆍ협의회 집행부가 좀 더 촉각을 세우고 ‘인적자원 부족에 대한 방안마련ㆍ현장봉사에 필요한 예산지원ㆍ봉사원이 유사 시 필요한 봉사시간ㆍ보람을 갖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표창 등이다.”고 설파하고 “핵심적인 대안에 허투 없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원만하게 소통되고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상호간 흡족한 질의응답에 좋은 성과를 이룬 간담회였다.

 

이날‘제1차 경기도지사 회장과 도ㆍ협의회 역대회장 간담회를 마치고’‘제2차 도ㆍ협의회 운영위원회 대표자(회장ㆍ직전회장ㆍ수석부회장)는 참석한 역대회장에게 제안한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로 집도했다.  

 

1안 의제 경기도협의회 2021년도 우수봉사원 대상자 역대회장 기부금 

종전대로 등록된 역대회장은 매년 1,000,000원 기부금을 의무분담금으로 책정하고 도ㆍ협의회 회칙에 삽입해서 일관성을 유지할 것을 논했다.

 

2안 의제 경기도협의회 계간지(소식지)발행에 대한 역대회장 기부금

자발적으로 기부 금액을 일정 한도를 책정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기부하자는 중론을 소급해 자발적으로 지원하자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