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지는 날에 / 낭송 한송이 낙엽 지는 날에 詩人 황일상 낭송 한송이 억새 숲 철새는 하얀 깃털만 남긴 채 소리 없이 둥지를 떠나고 푸르던 잎새는 가을이 깊어 갈수록 붉은빛으로 짙어만 간다 외로워 그 고운 빛에 내 마음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데 찬 바람불어 낙엽 지는 날에 만추(晩秋)의 계절은 고독하다. 고운 시 낭송 2011.12.05
행복 / 慕恩 최춘자-낭송:인하 행복 慕恩 최춘자 낭송:인하 세상이 짐승들의 정글처럼 삭막하다 하여도 달빛처럼 별빛처럼 가슴으로 젖어드는 그대 감미로운 사랑 있어 나 무섭지 않네 사과는 가지 끝에 열리고 잠자리는 하늬바람 머금으며 하늘을 비상하는데 나는 그대 사랑으로 숨을 쉬네. 고운 시 낭송 2011.11.26
가을의 속삭임 cfile24.uf@166766364EBBBBE401211D.swf width=587 height=74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고운 시 낭송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