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화현봉사회 소외계층세대 밑반찬 행사 지난 12월 24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자택사업장에서 밑반찬을 조리 홀몸세대 및 소외계층 32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들은 회장자택 업소에서 얼갈이 무침, 무채볶음, 콩나물 등의 반찬을 만들어 화현면 지역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에 전달했다. 순두부, 콩나물, 뻥튀기 회장 지인이 후원,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 파스 후원, 화현면행정복지센터 이재영 면장은 화현봉사회원들을 격려하며 쌍화탕을 지원했다. 봉사원들의 정성이 담긴 완성된 밑반찬과 후원물품 등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세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전달하게 됐다”고 정선아 회장이 전했다. 사진제공..

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전개 지난 12월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외 봉사원들은 크리스마스이브인 눈이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이날은 민속 오일장 개장으로 송우리 드림식자제마트 앞에서 포천지역의 20여 헌혈자분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12월 30일까지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

코로나19 격리가정에 처방의약품 전달 지난 12월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보건소 요청으로 코로나19 자가 격리가정에 처방의약품 전달봉사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7명의 봉사원들은 포천보건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격리된 환자에게 처방의약품을 전달하는 과정을 정연오 소장과 송인성 과장에게 교육을 받고 2인 1조 3개조로 나누어 전달하게 됐다. 첫날은 8명분 7가정으로 지구협의회 진금녀 부회장과 일동봉사회 총무는 1가정,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이남순 감사, 이경숙 부회장은 2명 1가정, 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한성옥 홍보부장은 5가정을 비대면으로 처방의약품을 현관문에 걸어놓는 방식이다. 한 회장은“코로나19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가 격리가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