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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시행 지난 12월 28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원들과 포천시청,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공급 수급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거리에 나서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매주(화) 오전1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추가 지원된다. 포천지구협..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약제 전달 3차 지난 12월 2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약제를 받아 격리가정에 전달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한성옥 홍보부장,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격리재택치료 처방전약을 받아 주소와 성명을 확인 전달됐다. 이날은 7가정 9명분의 약제로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은 1가정 2명, 한은숙 회장 조는 6가정 7명분이다. 포천보건소 정연오 소장과 송인선 과장이 따뜻한 쌍화탕을 건네며 수고를 부탁했다. 한 회장은“코로나19 자가 격리 처방약제 전달봉사는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연락이 없으면 무조건 나오셔서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코로나19 격리가정에 처방전약제 전달 지난 12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 약제를 받아 격리가정에 전달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이남순 감사, 홍보부장,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 이경숙 부회장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전약을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전달할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전약은 5가정으로 지구협의회조 3가정, 포천동봉사회조 2가정이다. 아울러 포천보건소 정연오 소장과 송인선 과장은 봉사원들에게 따뜻한 쌍화탕을 내어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회장은 “크리스마스 성탄절 날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데 선뜻 나서기 힘든 봉사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하다. 추운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