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소외계층세대의 밑반찬 나눔’ 지난 2월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세대에 전달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2월 두 번째 밑반찬 나눔 행사에는 고춧잎무침, 대창전골, 메추리알 돼지고기장조림, 미역무침 등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푸드뱅크에서 지원한 대창 재료는 버섯, 대파, 콩나물 등을 넣어 전골로 끓여내고, 매월 서울식당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는 메추리알 조림을 했다. 고춧잎 무침과 물미역은 새콤달콤한 봄을 부르는 봉사원들의 손맛으로 완성됐다. 완성된 밑반찬은 올래꽈배기 사업장에서 후원한 찹쌀꽈배기와 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마라수정교자 만두를 결연 담당 봉사원들이 소외계층결연세대 가정..

‘이동 대 도매마트’에서 후원한 만두배분 지난 2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이동 대 도매마트’에서 후원한 ‘마라수정교자만두’ 800봉지를 단위봉사회에 전달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봉사원들은 이동면 소재 이동 대 도매마트에서 마라수정교자 만두 800봉지를 지원받아 작업을 거쳐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단위봉사회에 배분했다. 이동면 이동 대 도매마트 고영덕 대표의 지원으로 받은 스티로볼 상자에 포장되어있는 마라수정교자 만두 800봉지를 불리 해체 작업하여 봉사원들의 차량으로 지구협의회 사무실에 배송했다. 지원받은 마라수정교자 만두는 보관날짜가 7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관계로 긴급공지로 단위봉사회장단을 호출 포천지역 희망풍차결연 및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하기로 협의가..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지난 2월 22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추운날씨임에도 아랑곳 않고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거리에 나서 캠페인을 하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생명 나눔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된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