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비단향기 2022. 2. 22. 18:53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지난 2월 22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추운날씨임에도 아랑곳 않고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거리에 나서 캠페인을 하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생명 나눔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된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매주 이어지는 포천동봉사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캠페인’활동으로 고생하는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포천동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