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김치 나눔 행사’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영북봉사회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영북봉사회(회장 김어식)는 영북면 문화체육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김치를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30여 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영북봉사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열무얼갈이배추 150포기와 오이 800개를 구매 오이김치와 열무얼갈이배추 김치를 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세대에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영북봉사회 김어식 회장과 봉사원들은 주말도 마다않고 이른 아침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 하기위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영북면 문화체육관에 모여‘사랑의 밑반찬 김치 나눔 행사’를 펼치게 됐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김치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