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취약계층 밑반찬 만들기’ 지난 6월 25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메추리알과 돼지고기를 넣은 장조림, 건강에 좋은 가지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쫄깃쫄깃 오징어볶음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네 가지 메뉴로 준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결연담당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물품과 함께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가정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전달을 하게 된다.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하며 2004년 7월 창단결성 후 오래도록 이어온 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사랑 나눔이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코로나19 중학교 방역 4차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여자중학교 교실 방역활동에 나서다. 지난 6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포천여자중학교 1학년 수업교실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4회 차로 지구협의회에서 배부한 방역복과 마스크, 수경 등을 착용 학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등교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 최선을 다하게 됐다.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학교담당 교직원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 학교수업이 끝난 후 1학년 교실과 컴퓨터실, 과학실, 음악실, 체육활동실, 화장실, 신발장, 계단난간 등 손길이 닿는 곳곳을 방역했다. 김 회장은“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하다. 코로나에서 하루 ..

일동면 오디농가 일손 돕기 포천지구협의회 일손이 부족한 오디농가 수확봉사 지난 6월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일동면 소재 오디농장의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을 보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동면 오디농가의 손길이 부족해 수확을 못해 안타까워하는 장ㅇㅇ씨의 소식을 일동면행정복지센터 김남현 면장에게 접하고 급하게 단위봉사회 봉사원과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서게 됐다. 김 회장은“더운 날씨에 우리 회원님들의 오디수확의 손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농장주부인은 시원한 얼음생수를 전해주며 감사를 표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김남현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오디 수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