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학교 방역’활동 포천적십자 포천여중학교 방역소독에 나서다. 지난 6월 1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회장 김신인)는 포천여자중학교 학생들 수업교실의 코로나19를 차단하기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그승을 부리는 가운데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과 18명의 봉사원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방역복과 고글,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활동에 나섰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포천여자중학교 교실과 책상, 의자, 문손잡이, 신발장, 계단 난간 등에 아이들의 손이 닿을만한 곳에 분무기로 뿌리고 수건 등으로 닦고 또 닦으며 토로나19에도 안전하게 등교해 수업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다섯 차례 학생들 수업이 끝난 후 방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