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봉사회 소외계층세대에 ‘선물꾸러미 나눔’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일동봉사회(직전회장 진금녀)는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봄김치를 담가 희망풍차 및 소외계층세대에 선물꾸러미 나눔을 전개했다.
진금녀 직전회장과 봉사원들은 (주)혜드림(대표 송태선)에서 열무얼갈이배추 100단을 후원받아 일동면 소재 장애인정보화 사무실에서 전날부터 재료를 준비 맛깔스런 봄김치를 담그게 됐다.
열무얼갈이배추 봄김치, 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백미 5kg 22포,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4kg 25포, 일동면주민자치회 선물꾸러미, 카네이션, 토종닭, 마라탕면 등 푸짐한 물품을 희망풍차결연 및 취약계층 70세대에 나눔을 했다.
이날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오순임 국장과 일동면 청년회 회원 4명이 적십자 일동봉사회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열무얼갈이배추를 씻어 봄김치 담그는 아름다운 봉사에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은 “피로회복제를 준비 일동봉사회 봄김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여 봉사원들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일동봉사회 진금녀 직전회장은“모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버이날 봄김치와 꾸러미 나눔 행사를 잘 마치게 됐다면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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