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화요일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

포천동봉사회 화요일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지난 5월 10일, 봉사회원들과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당신’ 등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시작했다.

 

서울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 한해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로 지급된다.

 

진 회장은 “포천동봉사회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추우나 더우나 쉼 없이 참여해주시어 늘 감사하다며 차를 준비 피로를 녹여주며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해왔다”

 

사진제공 : 포천동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