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관인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5월 4일, 숯골마을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유해순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준비한 행사로 손길이 부족했지만 김치와 콩설기, 간고등어, 라면세트를 정성과 사랑을 담아 준비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관인면행정복지센터 이한우 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늘 함께 하고 봉사활동에 매진하신 봉사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봉사의 손길이 멈추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사람이 아름다운 관인면 만들기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고 전해왔다“ 유해순 회장은“요즘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맛깔스런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 하게 됐다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정윤경 회원이 후원한 콩설기 떡을 반찬과 함께 전달하는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 관인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