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4월 15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최광자 봉사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에 동참해 달라는 외침을 홍보했다.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동참해주신 ‘생명 나눔’의 귀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포천시 헌혈자에 한해 소진 시까지 추가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매주 잊지 않고 헌혈캠페인에 함께해 주시어 감사하다. 우리의 노력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일조함이 보람된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