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결연세대 ‘주거환경개선 대청소’

희망풍차결연세대 ‘주거환경개선 대청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4월 14일, 지구협의회 임원과 희망풍차결연세대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대청소’ 활동을 시행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신북면 소재 건강이 좋지 않은 김 모 홀몸세대의 담배냄새와 찌든 때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주거지의 냉장고, 싱크대, 욕실, 집기 등 집안 전체를 반짝반짝 변신을 시켰다.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이춘수 면장, 복지팀 직원과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이 한 팀이 되어 온통 찌든 때로 얼룩진 곳곳을 전용세제를 투하 몇 시간의 봉사원의 손길을 거쳐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수혜자에게 선물이 됐다.

 

한은숙 회장은“수혜자 건강을 행각해서 더 일찍 주거환경개선 대청소를 해 드렸어야 했는데 날씨도 춥고 해서 이날 실행하게 됐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차고 뿌듯했다“며 고생한 임원진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