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4월 12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진금녀,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자 감소에 혈액공급 원할한 수급을 위해 거리에로 나섰다.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포천시민의 ‘생명 나눔’ 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게 된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 한해 추가 지급한다.

 

이날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소흘읍 지역에서 매주 이어지는 헌혈운동 캠페인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점심으로 칼국수를 대접했다. 솔모루봉사회 김춘옥 봉사원은 고생 한다며 피로회복제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헌혈 캠페인 활동에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며 임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거리의 시민들에게 호소로 헌혈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