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지난 3월 29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회원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화요일 시내 거리로 나서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매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민들의 동참해주신 헌혈의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 한해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 까자 추가로 지원한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윤숭재 전 면장은 적십자 영북봉사회 회원으로 가입 ‘생명 나눔 헌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날 67회 차로 인도주의에 동참, 활짝 웃는 모습으로 건강함을 보여 주위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매주 이어지는 헌혈캠페인 활동에 쉬지 않고 참석해 코로나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거리의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