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포천동봉사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 더욱 절실한 ‘헌혈 참여’ 호소를 외치다.

 

지난 3월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들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시국의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거리에 나서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생명 나눔’헌혈에 동참해주신 시민들의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의 지인으로부터 받은 피로회복제 1상자를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포천동봉사회, 영북봉사회 봉사원들에게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해왔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