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홍보캠페인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홍보캠페인

 

지난 4월 5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신읍동 사거리에서 봉사회원들과 헌혈캠페인 ‘생명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에 혈액공급의 수급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동참해주신 고귀한 ‘생명 나눔의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에 나선 포천동봉사회와 영북봉사회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 부탁드립니다’라며 함께 호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