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나눔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나눔                                             코로나 위기 극복위한 취약계층세대에 반찬 만들어 전달   지난 12월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시기에 밑반찬만을 기다리는 취약계층세대만 생각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반찬 만들기를 시행하게 됐다.   이날 밑반찬 메뉴는 새콤달콤한 파래무침, 서울식당에서 지원한 돼지고기는 양파 등 채소를 듬뿍 넣은 제육볶음, 세발나물무침, 청포묵 등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완성한 밑반찬은 담당 봉사원이 결연세대 가정을 방문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나 회장은“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조심스럽다며 우리봉사원님들 건강 잘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