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훈훈한 정나눔

'추석맞이 훈훈한 정나눔'                            가산봉사회 추석명절 송편과 조미김 취약계층세대에 전달    지난 9월 25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가산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과 조미김을 준비 소외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가산봉사회는 가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백미 40kg으로 형형색색의 송편을 만들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세대에 나눔을 하게 됐다.   가산봉사회 전교분, 이금숙 역대회장의 후원으로 조미김을 준비 송편을 포장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아울러 75세 이 모 어르신은“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추석맞이 훈훈한 정나눔‘ 행사장에 동참 일손을 도우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정영자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