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용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 준비

  ‘보온용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 준비

 

지난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희망풍차 소외계층세대에 전하게 될 겨울용품을 포장했다.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봉사원들의 작은 정성 월2000원의 절미운동 성금과 특별후원금으로 겨울 보온용품을 준비 나눔을 한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선단동 소외계층 세대 가정이 2019년은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톰한 오리털점퍼, 내의, 모자, 양말을 구매 포장해 두었다. 12일 목요일 밑반찬을 만들어 결연어르신들에게 담당 봉사원들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한편 적십자 수품센터에서 부로지, 배지를 준비 19일 정기총회에서 1년 동안 회비와 사랑을 보낸 봉사원들에게 전하게 된다고 전하며 “우리의 조그만 사랑이 지역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의 희망과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나삼옥 회장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