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소외계층 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지난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으로 연탄을 준비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연탄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풍차 결연가정 어르신 댁에 모여 트럭에서 한 장 한 장 손길을 거쳐 창고에 쌓여 놓자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봉사원들의 월 2000원의 작은 성금 절미운동과 특별후원금으로 매년 소외계층세대에 연탄과 난방유를 준비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나삼옥 회장은“날씨도 추운데 일찍부터 연탄 나눔 동행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 가입한 신입새내기 4명의 봉사원들이 참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