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11월 밑반찬 나누기
지난 28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밑반찬의 메뉴는 숙주나물 무침과 식욕을 돋을 수 있는 봄동 무침, 돼지불고기, 코다리 조림 등 어르신들께서 선호하는 음식들로 선단 사랑봉사회 임원과 3조 담당 봉사원의 참여로 준비가 됐다.
아울러, 박금옥 신입 봉사원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음료수를 전해 왔고, 한연자 봉사원은 향기로운 커피를 내려 함께 하였다고 나삼옥 회장이 후문으로 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각 조에 해당하는 담당 봉사원의 손에 들려 결연세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80세 김 어르신은“늘 환한 얼굴로 봉사원을 맞이하며 창문으로 자동차가 떠날 때까지 손을 흔들며 감사하다.”라고 미소를 보낸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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