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영북봉사회 한탄강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서

비단향기 2019. 5. 29. 10:16


                                           포천 영북봉사회 한탄강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서다

                           영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자연을 보여주기 위한 환경캠페인

 

지난 528,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내 영북봉사회(회장 김어식)는 봉사원을 대동 이른 새벽 한탄강둘레길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어식 회장은 한탄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기 위하여 봉사원들과 바람 불어 날아온 비닐과 음료수캔,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한탄강둘레길 강가에는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들이 투척되어 있어 줍고 치우는 것도 쉽지 않아 봉사원들의 구슬땀과 노력으로 자연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일조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영북봉사회는 사랑의정 나눔 행사, 경기도 지원봉사센터 지원으로 매주 1회 실버건강체조 후 급식봉사, 밑반찬, 김장나눔, 여름김치, 삼계탕, 응급처치교육, 셀 수 없을 만큼 큰 행사로 지역의 소외계층 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영북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