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봉사 및 오이지담그기 나눔 전개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사랑 나눔 전개

                  가산봉사회 양일간 세탁봉사 및 밑반찬 대용 오이지담가

 

지난 5월 23일~24일 양일간 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 내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결연세대 가정의 세탁물을 수거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 이날은 오이지 담금 행사로 6월 10일 ‘희망풍차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세대 행복 나들이’ 당일 선물로 드릴예정이다. 오이지 담그기는 현 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산봉사회 전교분 역대회장댁에서 봉사원들과 진행하게 됐다.

 

24일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른 아침부터 가산봉사회 많은 노란천사들의 출현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의 이불과 옷가지를 수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세탁차량을 이용 세탁해 뽀송뽀송하게 말려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가산면에 거주하는 85세 김 어르신은“적십자봉사회에서 이불을 세탁해 말려서 이렇게 전해주어 너무 고마웠다.”라고 후문으로 전했다. 이날 월례회의와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구호물품 나눔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가산봉사회는 35명의 봉사원들로 구성되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 실천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에서도 모범적이고 칭찬이 자자한 봉사회이다.

 

사진제공 : 가산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