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나눔 펼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나눔 펼쳐

지난 5월 23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펼쳤다.

이날 선단 사랑봉사회장과 임원 4조의 봉사원의 순번으로 밑반찬 메뉴는 뼈다귀탕, 호박볶음, 어묵조림, 소불고기 등 네 가지로 정성을 다해 준비 했다.

 

기온상승에 식욕을 돋우게 해 드릴 목적으로 뼈다귀탕은 갖은 양념을 더해 버무려 푹 끓여내고,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 새우젓으로 양념 들기름을 넣어 볶아 반찬 용기에 포장한다.

 

소불고기는 양파와 버섯 등 채소를 듬뿍 넣어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달콤하게 버무려 준비하고 생선이 들어 있는 어묵은 조림으로 완성 후 담당 봉사원이 각 결연세대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고 나삼옥 회장이 전했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