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결연세대와 은빛효사랑에서 보낸하루

비단향기 2019. 5. 8. 22:08


어버이날 결연세대 어르신 모시고 은빛효사랑에서 보낸 하루 

 

지난 58,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들과 은빛효사랑 요양보호센터에서 점심식사와 흥겨운 이벤트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은빛효사랑 요양보호센터 이명옥 센터장은 매년 어버이날과 송년회 두 차례 선단 사랑봉사회 봉사원과 결연세대 어르신들을 초대 식사대접과 공연 등으로 노고에 치하하며 남다른 인연과 사랑으로 이어가고 있다.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및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장에 도착하자 민요 공연단의 흥겨운 노래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은빛효사랑에서 떡, 불고기, , 나물 등 다양한 잔치음식을 준비 은빛효사랑 요양센터 환자들과 우리가 모시고 간 결연세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자맛있는 식사와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다.”라고말했다.

 

한편,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은빨간 카네이션 배지를 준비 선배봉사원들의 가슴에 달아주고 격려하며 어버이날 자제분들과 약속도 마다하고 행사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