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결연세대 밑반찬 나눔 활동

선단 사랑봉사회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나눔 활동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 주민센터 무료식소에서 밑반찬을 조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시행했다.

이날은, 선단 사랑봉사회 임원진과 2조 봉사원이 투입돼 가지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얼갈이배추 된장 무침, 묶은지 볶음, 등 네 가지로 준비됐다.

 

얼갈이배추는 삶아 된장을 넣어 무침으로 준비하고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없앤 후 프라이팬에 볶는다. 묶은 김치는 씻어 들기름과 갖은 양념 등 멸치를 넣어 오랫동안 조려낸다.

 

서울식당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한 안심 돼지고기는 메추리알을 넣어 장조림을 완성, 조리된 밑반찬은 용기에 담아 결연 봉사원들의 손에 들려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